버즈의 기타리스트 손성희(32)가 희귀병인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으로 수술을 후 입원 치료 중에 있다고 밝혔다.
28일 손성희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서울의 한 병원에서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을 진단 받아 천공술을 통해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고 전했다.
손성희 측은 “수술은 잘 끝났으며, 일주일 정도 입원하고 이후 통원 치료를 통해 재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손성희는 수술 전과 직후에도 버즈 컴백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예정대로 여름께는 버즈의 복귀가 이뤄질 듯하다”며 컴백에 대해 언급했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은 허벅지 뼈, 즉 대퇴골의 머리 부분이 피가 통하지 않아 괴사하게 되는 병이다. 괴사가 발생한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나면 괴사된 부위에 골절이 발생하면서 걷거나 활동할 때 통증이 심해지고 움직이기 어려워 절뚝거리게 된다.
한편 버즈는 지난 4월 브
이날 버즈 손성희를 접한 누리꾼들은 “버즈 손성희, 안타깝다” “버즈 손성희, 심하지 않다니 다행이다” “버즈 손성희, 재활 훈련 열심히” “버즈 손성희, 컴백에 무리 없다니 다행이다” “버즈 손성희, 컴백 때 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