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활동차 29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소녀시대 수영-서현-효연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 수영-서현-효연, "일본으로 떠나요~" |
이날 소녀시대 수영은 밀리터리 남방과 청스키니진으로 그녀만의 길고 곧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 소녀시대 수영, "그야말로 핫바디!" |
소녀시대 서현은 베이지톤 단화와 무릎까지 오는 하이웨스트 청치마와 흰티를 매치해 상큼한 여대생 패션을 선보였다.
↑ 소녀시대 서현, "막내의 상큼함!" |
소녀시대 효연은 흰색과 파랑이 섞인 스냅백과 파란색 나그랑티와 멜빵바지로 편안함과 스포티함을 함께 표현했다.
↑ 소녀시대 효연, "멜빵이 이렇게 귀여울수가!" |
한편 소녀시대(윤아, 최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는 오는 6월 29일까지 히로시마 그린 아레나, 고베 월드 기념 홀, 나고야 가이시 홀, 오사카 성 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JAPAN 3rd TOUR 2014'를 진행한다.
[MBN스타(김포공항)=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