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모세가 'OST의 제왕'으로 떠오르는 기세다.
지난 13일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첫 번째 OST 'island'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모세는 30일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OST Part2 '십년이 지나도'를 선보인다.
'십년이 지나도'는 주인공들의 애환을 모세의 감성적이고 섬세한 목소리로 표현한 곡으로,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를 부른 티맥스(T-MAX) 신민철이 작사, 김성태가 작곡한 곡이다.
한편 모세는 오는 6월 말 5년 만에 새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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