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KBS1 대하드라마 ‘정도전’이 금주 20분 일찍 시청자를 찾는다.
KBS에서 따르면 오는 31일과 6월 1일 방송되는 ‘정도전’은 기존의 9시 50분 방송에서 각각 20분씩 앞당겨 9시 30분 방송된다.
31일은 브라질월드컵 특집 국제공동제작 ‘컬러스 오브 풋볼(Colors of Football)’ 방송 이후, 6월 1일은 2014 지방선거 방송연설 이후 전파를 타게 됐다.
‘정도전’은 고려에서 조선으로 교체되는 시기
특히 조재현과 유동근, 박영규, 서인석 등 중견 연기자들의 선 굵은 연기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으며, 조재현은 최근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