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김유나 결혼, 형수보다 어리면 좋겠다더니…10살 연하? "대박!"

↑ '홍경민 김유나 결혼' '해금연주자 김유나' / 사진=풀림앙상블 페이스북

홍경민 김유나 결혼, 형수보다 어리면 좋겠다더니…10살 연하? "대박!"

'홍경민 김유나 결혼' '해금연주자 김유나'

가수 홍경민이 해금연주자 김유나 씨와 결혼합니다.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홍경민은 10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최근 상견례를 마쳤습니다.

홍경민의 예비신부는 해금연주가 김유나 씨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가수와 연주자로 만나 사랑을 키웠습니다.

홍경민의 예비신부 김유나 씨는 지난달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 홍경민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홍경민은 '국악 소녀' 송소희와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고, 김 씨는 해금을 연주했습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SBS 라디워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홍경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형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외모는 많이 안본다. 결혼을 생각하다보니 집안을 평화로울 수 있게 하는 여자는 만나고 싶다. 또 형수가 81년생인데 그보다는 어렸으면 좋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홍경민의 예비신부 김유나 씨는 1986년생으로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입니다. 1976년생인 홍경민보다 10살 어립니다. 그는 학창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며 '해금 신동'으로 불렸고 퓨전국악밴드 등에서 다양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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