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 [사진=다이렉트웨딩 제공] |
송영길의 소속사 측은 30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예비신부가 임신한 것이 맞다"며 "현재 3~4개월 가량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송영길씨가 일반인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너무 커 부담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송영길은 6월 8일 KT 여의도 웨딩컨벤션에서 1년 6개월 간 교제 끝에 연하의 일반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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