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MBC ‘아빠어디가’의 여섯 아빠들이 코믹 분장을 선보인다.
오는 6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는 천 년의 역사 경주로 떠난 여섯 가족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아빠들은 아이들에게 역사적 사실을 보다 쉽게 이해 시켜주기 위해 삼국통일 이야기를 연극으로 보여줬다. 김유신을 중심으로 관창, 계백, 김유신 여자친구 등 각 역할을 나눈 아빠들은 극에 집중하기 위해 그에 맞는 분장을 마다하지 않았다.
↑ 사진=MBC |
주인공 김유신 역을 맡은 안정환은 지난 번 ‘류진 몰래 카메라’ 편에서 어설픈 발 연기를 보여줬던 부담감에서 헤어나오기 위해 초강수 전략을 세워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여섯 아빠들의 살신성인 연극은 오는 6월 1일 저녁 4시 10분 ‘아빠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