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찬열은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녹화에서 늦은 새벽 귀가한 신성우를 위해 황태 콩나물 해장국을 끓여줬다.
생애 첫 해장국에 도전한 찬열은 양념 필살기를 선보였다. 완성된 '찬열표 황태 콩나물 해장국'을 맛 본 신성우는 "역시 내 룸메이트"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조세호는 신성우 맞춤형 해장국을 만든 찬열에게 "내 국은 없냐"며 불만을 토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6월 1일 일요일 오후 4시 15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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