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김연우가 완벽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김연우는 신곡 ‘무브’(MOVE)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김연우는 ‘발라드의 신’이라는 타이틀을 과감히 버리고 소파 위에서 여성 댄서와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색다른 김연우의 모습뿐만 아니라 그의 이름에 걸 맞는 군더더기 없는 가창력까지 선보이며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얻어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미스틱89와 손잡고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으로 김연우의 다양한 스타일의 도전과 변화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렸다.
↑ 가수 김연우가 완벽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Fly to the sky), 김연우, 백지영, 인피니트, 시크릿 전효성, 빅스(VIXX), 티아라 지연, 지나(G.NA), 팬텀, NS윤지, 정기고, 앤씨아(NC.A), 에릭남, 틴트, 엠파이어. 미스터미스터(Mr.Mr.), 비티엘(BTL), 베리굿 등이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