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타블로 딸 하루가 지드래곤과 드디어 재회했다.
이날 하루는 YG 콘서트를 보기 위해 엄마 강혜정과 함께 일본 오사카에 갔다. 그리고 기나긴 기다림 끝에 ‘지용오빠’ 지드래곤을 만났다.
지드래곤이 옆방에서 자고 있다는 소식에 ‘자는 오빠 깨우러가자’던 하루는 막상 지드래곤이 등장하자 얼굴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드래곤은 그런 하루에게 하이파
이를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드디어 지드래곤 만났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막상 만나니 수줍어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