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현(50)의 장모 곽의진의 별세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우현 장모 소설가 곽의진 씨는 지난달 25일 향년 6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의 발인은 27일 엄수됐으며 고인은 집필실이 있는 진도 자운토방 풀밭에 안치됐다.
곽의진 씨는 우현과 함께 지난 3월부터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우현은 장모 곽의진 씨의 별세로 인해 ‘자기야’ 하차 논의 중이다.
‘자기야-백년손님’ 측은 오는 5일과 12일, 2주에 걸쳐 고 곽의진을 추모하는 특집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1947년생인 곽의진 씨는 전라남도 진도 출생으로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화과와 단국대학교대학원을 졸업했다. 1983년 대학교 졸업 후 ‘월간문
이를 접한 네티즌은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우현 씨 힘내세요”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안타까워”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