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
6월 3일 방송되는 SBS MTV ‘I GOT 7’(아이갓세븐)에서는 국민 첫사랑 수지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후배가수 갓세븐에게 달달한 고백과 댄스 프러포즈를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3회는 ‘여심 잡고 가실게요’라는 미션으로 진행된다. 이에 대한민국 여심 대표주자로 수지가 출연했다. 갓세븐은 수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갓세븐 리드보컬 영재는 “평소 수지의 팬이었다. 똑바로 못 쳐다보겠다”며 수지에 대한 사심을 드러내 촬영장을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갓세븐은 수지에게 눈도장을 받기 위해 멤버별로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은 “제 임자가 돼주세요”, “사탕 내가 지켜줄게”, “내거야”, “자기야”, “아기야” 등 개성있는 애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수지는 “손발이 오글거린다”, “내 남동생보다 어린데 저런 애칭을..
멤버 뱀뱀은 수지를 향한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시도했고, 이를 본 잭슨은 흑기사를 자처하며 “사탕 괜찮아? 나 여기 있어. 내가 지켜줄게”라고 수지를 보호하는 등 그녀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한 신경전을 펼쳤다는 전언이다. 수지와 갓세븐의 달달한 러브미션은 6월 3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