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생애 첫 투표…"신중히 투표했다"

↑ 생애 첫 투표 / 사진=스타투데이

'생애 첫 투표'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6.4지방선거일인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송파 2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생애 첫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1995년 6월 5일 이전 출생자인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투표권을 갖습니다.

혜리는 1994년 6월 9일생으로 생애 첫 투표권을 갖고 한 표를 행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혜리는 "생애 첫 투표라서 긴장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내 손으로 이렇게 직접 뽑는다는 자체가 정말 놀라운 일인 것 같다. 뜻 깊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멤버들끼리 투표 전부터 어떤 후보가 어떤 공약을 얘기했는지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더 신중히 투표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나 하나의 투표로 우리의 미래가 바뀔 수 있다는 책임감으로 모두 투표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생애 첫 투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생애 첫 투표 정말 성인이 된것을 축하드립니다" "생애 첫 투표 첫 투표 떨렸겠다" "생애 첫 투표 장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