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투표율이 저조하다고 합니다. 가만있지 않겠다더니 포기하셨나요. 왜 가만히 있는 건가요. 일단 투표부터 하고 다른 일을 합시다. 잊지 않겠다는
이어 “투표해도 바뀌는 게 없어서 투표 안 하신다는 분들. 핑계 대지 마십시오. 비겁한 당신, 우유부단한 당신. 바꿀 기회를 드려도 기회를 포기하는 당신 때문에 세상이 그대로인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투표 마감 시각을 1시간 앞둔 오후 5시, 52.2%의 투표율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