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굴욕없는 민낯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6월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고대하던 비가 마음에 내린 후, 부질없이 엎치락 부대낀 후, 영락없는 하루가 견고히 지난 후, 그후. 산발머리를 하고 꽃향이 나는 차를 마시는 것으로 되었노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날 이윤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윤지, 시인이네” “이윤지, 어디 찜질방 들어갔다나온 느낌” “이윤지, 고뇌의 시간을 벗어났다” “이윤지, 번뇌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