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의 멤버 박봄이 생애 첫 내레이션을 맡았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에서는 4차원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박봄이 네 번째 내레이션을 맡아 진행하게 된다.
최근 박봄은 통통 튀는 언어 선택은 물론 스스럼없는 돌발 행동으로 ‘미확인 예능물체(?)’로 등극한데 이어, 칭찬 한 마디에 눈물을 보이는 진솔한 모습까지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제작진은 박봄이 ‘범접할 수 없는
박봄의 생애 첫 내레이션은 오는 6월 8일 4시 15분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날 룸메이트 박봄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박봄, 이럴수가” “룸메이트 박봄, 웃길듯” “룸메이트 박봄, 매력있지” “룸메이트 박봄, 박민우랑 사귀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