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첫 정규앨범, 윤종신이 극찬할 정도?…어떻길래

↑ 사진=아메바컬쳐 제공

신인가수 크러쉬가 5일 첫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를 발매했다.
그 동안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피처링을 통해 히트곡을 만들어냈던 크러쉬가 이번에는 자기의 이름을 걸고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총 11트랙으로 구성 된 이번 정규 앨범은 다이나믹듀오의 최자, 개코, 쌈디, 박재범, 자이언티, 쿠마파크, 리디아백, 그레이, 진보 등 평소 한 앨범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음반의 퀄리티를 높였다.
또한, 크러쉬는 앨범 전곡에 작사, 작곡, 프로듀서로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발휘했다.
한편 이날 윤종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가장 돋보이는 뮤지션 크러쉬”라는 글과 함께 크러쉬의 타이틀곡 ‘허그 미’ 뮤직비디오를 링크하며 극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