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에브리원 "쇼타임 버닝 더 비스트" 캡처 |
비스트 멤버들은 6월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쇼타임-버닝더비스트’에서 윤두준의 10년 절친 이희열 씨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희열 씨는 윤두준 학창시절에 대해 “평소에는 인기가 없었는데 축제만 나가면 여자들이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기광이 “안경을 쓰고 있어도 인기가 많았느냐”고 친구에게 질문, 윤두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질세라 양요섭 또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두준의 학창시절 사진의 포즈를 흉내 내기까지 했다.
멤버들의 갑작스런 공격에 당황한 윤두준은 말을 더듬으며 “(자료화면) 하지 마세요 진짜”라고 제작진에 사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편, 이날 윤두준은 학창시절 즐겨 불렀던 곡으로 리치의 ‘사랑해 이 말밖엔’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