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브라질, 축구대결…온유가 찬 공 "아~아깝다!"

↑ 정글의 법칙 브라질 / 사진=SBS

정글의 법칙 브라질, 축구대결…온유가 찬 공 "아~아깝다!"

'정글의 법칙 브라질'

병만족이 브라질 원주민과 열정적인 축구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6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서는 아마존 따뚜유족과의 축구대결에서 안깝게 패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2:3으로 뒤쳐진 점수에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경기가 재개되자마자 샤이니 온유가 공을 찼으나 안타깝게 골문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곧 따뚜유족은 선수를 교체해 전력을 더욱 튼튼히 했고, 골키퍼 예지원이 선방을 펼쳤으나 안타깝게 골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반격에 나선 병만족은 봉태규의 논스톱 슈팅으로 추격의지를 불살랐습니다.

이후 병만족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대결은 3:5로 따뚜유족의 승리로 마무리됐습니다.

'정글의 법칙 브라질'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브라질, 역시 정글의 법칙 재밌어" "정글의 법칙 브라질, 아~온유가 골 넣을 수 있었는데! 아깝다" "정글의 법칙 브라질, 예지원이 골기퍼였다니.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