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라 세상’은 발라드 곡이다. 깊이 있는 노랫말과 박혜경 특유의 감성적인 음색이 잘 어우러졌다.
이날 공개된 20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서도 박혜경의 빼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감수성을 엿볼 수 있다. '듣는 음악'에 목말라 있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줄 노래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박혜경은 ‘고백’ ‘레몬트리’ ‘하루’ 등 발표하는 곡마다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는 10일 발매 예정인 이번 신곡 역시 음악 팬들의 기대가 높다.
소속사 관계자는 "국내 정상급 여성 보컬리스트로 꼽히는 그가 18년간 식지 않는 음악 열정을 또 한 번 유감 없이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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