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댄싱나인" 페이스북 제공 |
안준영 PD는“‘댄싱9’은 춤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는 무대”라며 “참가한 아이돌 역시 가수가 아니라 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가득한 한 명의 댄서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되는 ‘댄싱9’ 시즌2에는 많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당찬 도전장을 냈다. 가수가 아닌 한 사람의 댄서로 실력과 끼를 검증받기 위해 이 같은 도전을 시작한 것.
‘댄싱9’ 시즌2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 아이돌은 크레용팝과 같은 소속사의 신인그룹 가물치의 아토(박성현), 투포케이(24K)의 대일(김대일), 글램의 지니(김진희), 와썹(Wa$$up)의 나리(김나리) 등이다. 이들은 각자의 장기인 K-POP 댄스, 비보잉 등을 무기로 최
제작진에 따르면 ‘댄싱9’ 시즌2에는 박성현 김대일 김진희 김나리 외에도 연예인 도전자가 상당수 지원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댄싱9’ 시즌2는 1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