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은 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와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 1부 MC를 맡아 솔직하면서도 위트있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엔은 ‘쇼! 음악중심’에서 MC 노홍철, 김소현과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추며 스페셜 MC로서 맹활약을 보여주었으며, ‘드림콘서트’에서는 차세대 케이팝 스타를 꿈꾸는 ‘드림루키’들이 장식하는 1부 순서의 MC로 솔직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엔은 생방송 MC임에도 불구하고 재치 넘치는 말솜씨와 완벽한 리액션으로 방송 분위기를 띄우면서 매끄럽게 정리하는 등의 노련미로 MC로서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쇼! 음악중심’ MC 노홍철 역시 “생방송인데도 한 번도 떨지도 않고 이렇게 매끄럽게 진행을 잘하는 거 처음 본다”며 엔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한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과 각 팬덤이 한데 모이는 초대형 공연 ‘드림콘서트’ 1부 무대에서는 차세대 케이팝 스타를 꿈꾸는 드림루키들의 무
한편, ‘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빅스는 오늘(8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