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전지현이 현지에서 친근한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중국매체 중신망(中新网)은 8일 대만매체 중국시보(中国时报) 보도를 인용해 최근 광고 촬영차 상해에 들렀던 전지현의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지현은 상해에 머무는 3일 동안 중국 팬들에게 친근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차량 행렬을 호위하는 경우도 없었으며, 사인을 요구하는 팬들을 제지하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 배우 전지현이 김수현과 달리 편안하게 팬들을 만났다는 소식이다. |
전지현은 인기리에 종영된 SBS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패션 스타일 뿐만 아니라 극중 자주 먹었던 치맥까지 열풍을 일으키며 인기를 구가 중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