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두 번째 미니앨범 ‘옵세션(OBSESSION)’ 쇼케이스가 9일 오전 서울 광진구 악스 코리아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석한 보이프렌드가 쇼케이스 시작 전 인사를 하고 있다.
보이프렌드는 이번 ‘너란 여자’를 통해 거친 반항아로 파격변신, 자신만만하고 당돌한 에티튜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MOB’의 스타일링을 베이스로 주체적인 자유분방함 속에 섹시미가 묻어난다. 뮤직비디오 역시 다수의 역작으로 K POP씬 최고의 자리에 오른 뮤직비디오 명가 ‘쟈니브로스’와 손을 잡고 그 어느 때보다도 스케일 넘치는 영상을 구현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오늘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옵세션(OBSESSION)’을 전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같은날 오후 7시 악스 코리아에서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MBN스타(광진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