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의 새 앨범 '사랑했으니…됐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석한 거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미는 오늘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거미의 새 미니 앨범은 JYJ 유천의 피처링, 휘성과 화요비 등의 자작곡 선물 등으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 바 있다. 거미의 새 미니앨범 '사랑했으니…됐어'는 오는 6월 10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MBN스타(강남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