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SNL 코리아’ 정명옥이 태교를 위해 프로그램을 떠난다.
9일 tvN ‘SNL 코리아’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정명옥이 오는 14일 방송을 끝으로 ‘SNL 코리아’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정명옥은 지난달 말 임신 사실이 알려졌을 당시 “제작진과 논의 후 향후 방송에 대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정명옥과 제작진은 프로그램 하차를 두고 논의를 이어갔으며, 정명옥과 태아의 건강을 고려해 14일을 마지막 방송으로 결정하게 됐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정명옥은 현재 tvN ‘SNL코리아’와 MBC ‘코미디의 길’을 통해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