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사촌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유리는 9일 자신의 SNS에 ‘with my cous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촌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야외의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와인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유리는 사촌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친분을 드러냈다. 특히, 유리의 옆에 있는 사촌은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7일 오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드림 콘서트’에 참석해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