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소은 서강준 화보(인스타일 제공) |
서강준과 김소은은 ‘인스타일’ 6월호 화보 촬영을 통해 매혹적인 눈빛으로 연인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러브라인을 펼친 바 있는 두 사람은 다시금 화보를 통해 로맨틱한 연상연하 커플로 재회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작하는 연인의 풋풋함부터 열정적인 사랑, 권태로움까지 실제 우리네 일상적인 연인 같은 느낌이 풍기는 자연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은 묘한 설렘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화보에서 김소은은 실루엣이 돋보이는 블랙드레스 혹은 미니멀한 크롭 톱으로, 서강준은 캐주얼하면서 세련된 수트핏으로 실제 연인과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과 매혹적인 컷을 연출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10년차 베테랑 배우 김소은과 신예답지 않은 신예 서강준의 시너지로 대사가 없는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한 편의 로맨스 작품이 만들어졌다”며 “작은 컷 하나에도 진중하고 열정적으로 임해준 덕분에 더욱 훌륭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고 아주 만족스러운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김소은 7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소녀괴담’의 주인공으로 열연했으며,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소은 서강준 화보, 연상연하구나” “김소은 서강준 화보, 진짜 커플같네” “김소은 서강준 화보, 둘이 잘 어울리는데?” “김소은 서강준 화보, 예쁘고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강준 김소은의 커플 화보는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6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