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가 ‘무한도전 응원단’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신입 단원을 맞은 ‘무한도전 응원단’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브라질 월드컵 원정 응원을 앞두고 ‘무한도전 응원단’은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했다.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응원단 전원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이미 ‘무한도전’ 응원단원으로 확정된 정일우, 바로 외에 지상렬, 리지 등이 새로운 신입 단원으로 함께했다.
특히 손예진은 등장과 동시에 모든 남자 단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고, 예상치 못한 게스트의 깜짝 공연까지 더해져 현장 분위기가 축제를 방불케 했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단원 영입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무한도전 응원단’은 14일 오후 6시 25분 브라질 월드컵 특집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