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완이 MBC ‘아이돌 풋살 월드컵’에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아이돌 풋살 월드컵’에서 사회체육학과 출신의 만능 스포츠맨으로 알려진 이완은 출연해 화려한 축구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현재 이완은 비스트의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이 속해있는 ‘FC MEN’에서 주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완은 “내가 소속된 팀은 ‘아이돌’ 팀이 아닌 ‘월드’ 팀”이라며 “출연 전까지는 ‘아이돌’ 팀 인줄 알았다. 제작진에게 농락을 당했다”는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이완은 화려한 볼 컨트롤 능력과 놀라운 골 결정력으로 “호날두를 연상시킨다”는 해설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남다른 풋살 실력을 뽐냈다. 또한 그의 절친한 축구 멤버 배우 유건이 합세해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을 돋
이밖에 월드리그에서 ‘FC MEN’의 멤버 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노지훈과 맞붙은 이완은 결승전 같은 한판승부를 벌이며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을 전할 계획이다.
치열한 승부의 결과는 12일 ‘아이돌 풋살 월드컵’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