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말해봐’ 오지은, 시스루 드레스 자태보니 ‘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배우 오지은의 빛나는 웨딩드레스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오지은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 제작 신영이엔씨)서 오지은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차 안에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특히 시스루와 살짝 파인 드레스를 굴욕 없는 볼륨 몸매로 완벽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소녀 같은 해맑은 미소에 현장에도 해피바이러스가 전달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원을 말해봐’에서 오지은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예비 남편의 억울한 누명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씩씩한 주인공 한소원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이날 오지은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지은, 예쁘다” “오지은, 드레스 완전 예뻐” “오지은, 자태가 나오네” “오지은,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