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는 13일(한국시각) 01시 55분부터 방송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월드컵 개막 특집 가자! 브라질로’(연출 송민근, 이하 ‘가자 브라질로’)를 시작으로 본격 월드컵중계에 돌입한다.
‘가자 브라질로’는 축구를 사랑하는 개그맨 서경석과 ‘스포츠통’ 이재은 아나운서, 축구 평론가 이주헌, 대세 개그맨 샘 해밍턴, 그리고 2002년 4강 신화의 주역 설기현이 출연하여 축구 토크를 펼친다.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과 사진으로 월드컵 출전국 32개국 팀 프로필을 소개할 계획이다.
출연자들은 준비된 영상을 보고 난 뒤 대한민국이 속한 H조부터 A~G조의 각 국가 전력 분석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또 대한민국 대표팀 예상 베스트 11을 CG로도 보여준다.
개막
‘가자 브라질로’가 끝난 뒤에는,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의 개막전인 브라질과 크로아티아 경기가 위성 생중계 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