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이천희, 딸바보 인증? 휴대폰 보여주며 ‘아빠미소’

배우 이천희가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는 출연진들의 소개와 간단한 방송 스토리를 담은 ‘도법’ 사용 설명서가 공개됐다,
이날 이천희는 딸을 언급하며 “네 살이다, 중국어를 한다. 짜이찌엔이라고 인사한다”고 말하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는 “퍼즐도 잘한다”라며 휴대폰 영상을 보여주며 웃음을 멈추지 않아 눈길을 모았다.
이천희는 휴대전화 속 딸의 모습을 보며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천희 딸은 엄마 전혜진의 이목구비를 꼭 닮은 외모로 큰 눈망울을 자랑했다.
한편 ‘도시의 법칙’은 김성수, 백진희, 이천희, 정경호 등이 뉴욕에서 펼치는 치열한 도시 생존기를 그린 것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도시의 법칙 이천희, 여기 딸바보 하나 추가요” “도시의 법칙 이천희, 행복해 보이네” “도시의 법칙 이천희, 딸 예쁜 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