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끝까지 간다’가 3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끝까지 간다’는 5만6713명을 동원, 175만5153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끝까지 간다’는 ‘우는 남자’ ‘하이힐’ 등 쟁쟁한 한국영화들은 물론 이번주 개봉한 신작까지 모두 제치고 3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최근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좌석점유
‘끝까지 간다’는 한 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 분)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