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유인나와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상하이국제영화제 홍보 영상 속에 얼굴을 비쳤다.
오는 14일 개막하는 상해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는 중국 영화 배우들 모습이 담겨있다. 성룡, 고원원, 유역비, 장한, 황효명 등 중국의 영화계를 이끄는 주역들이 자기소개를 하며 “상하이를 주목하라”, “상하이 사랑해요”라고 영화제 홍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시원과 유인나의 얼굴이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최시원이 영어로 “아이러브 상하이”라고 말하는 데 이어, 유인나는 중국어로 자신을 소개한 뒤 해맑게 웃으며 “필름 페스티벌”이라고 말한다.
↑ 배우 유인나와 슈퍼주니어 멤버 시원이 상하이 국제 영화제 홍보 영상 속에 얼굴을 비쳤다. 사진=상하이 국제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
한편 상해국제영화제에는 오는 14일에 개막해 22일 폐막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