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이젠 CM송까지 접수?! ‘습습송’ 화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배우 김유정이 CM송에 도전했다.
김유정은 최근 위니아만도 제습기의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에 이어 CM송까지 소화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CM송의 제목은 '위니아 습습송'으로 제품의 특장점을 재미있는 가사와 흥겨운 리듬으로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습습송'은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제작했으며 후렴구를 김유정이 부르며 완성도를 높였다.
'위니아 습습송'이라는 제목의 이번 CM송은 '제습'을 연상시키는 '습'을 랩으로 반복하면서 브랜드 연상 효과까지 누린다.
위니아만도 측은 "광고모델 김유정의 상큼하고 신선한 매력과 주영훈이 만든 경쾌한 CM송이 잘 결합해 제습기 광고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김유정 습습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정 습습송, 너무 귀여워" "김유정 습습송, 가습기인가" "김유정 습습송, 새바람을 일으킬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