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정지원 아나운서의 미모에 극찬을 보냈다.
브라질 최대 매체 ‘글로보 에스포르테(Globo-esporte)’는 6월 11일(이하 현지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 취재와 중계를 위해 브라질을 찾은 KBS 정지원 아나운서의 미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글로보 에스포르테는 정지원 아나운서에 대해 “그녀는 너무 아름답다”며 “그녀는 마치 모델 페르난다 리마를 보는 것 같다”고 찬사를 보냈다.
글로보 에스포르테에 따르면 정지원 아나운서는 현지언론 극찬에 대해 “페르난다 리마라니 농담이 지나치다”며 겸손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페르난다 리마는 지난 2013년 12월 6일 ‘2014 브라질월드컵’ 조추첨식 사회를 맡았던 브라질을 대표하는 모델이자 배우다.
이날 정지원 아나운서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지원 아나운서, 실제로 보면 예쁜가보다” “정지원 아나운서, 그정도야?” “정지원 아나운서, 페르난다 모르나” “정지원 아나운서, 아이들을 좋아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