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파워풀한 가창력의 뿌리는 `허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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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미국 뉴욕의 자치구 브롱크스 오차드 해변에서 열린 스테이트팜 세션 공연에서 제니퍼 로페즈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하의가 드러나는 무대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뉴욕시 브롱크스는 제니퍼 로페즈의 고향으로, 그가 고향에서 무대를 꾸미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페즈패밀리재단은 개회연설을 맡기도 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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