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애완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떠들썩한 뉴욕의 비버리힐즈를 떠나는 패리스 힐튼의 모습을 포착했다.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패리스 힐튼은 하이힐에 가방, 뒤걸이, 선글라스의 태까지 모두 하얀색으로 색깔맞춤을 하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부가시켰다.
↑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소문난 애견가인 패리스 힐튼은 지난 2009년 자신의 베버리힐스 자택 내부에 고급 빌라를 그대로 축소한 듯한 애완견 전용 고급 맨션을 지어 화제가 됐었다.
패리스 힐튼은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의 창립자 콘래드 힐튼의 증손녀로, 일약 사교계의 명사로
지난 2007년 첫 방한한 바 있으며, 2013년 MAMA(Mnet Asian Music Award) 시상식에 시상자와 DJ로 무대에 올랐었다.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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