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짱구 닮은꼴 고교생 이윤지의 댄스 실력이 화제다.
지난 13일 첫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에서는 이윤지가 무대에 올라 화려한 춤솜씨를 뽐냈다.
이날 96년생 이윤지는 “짱구 닮은 꼴이다”고 재치있는 자기 소개를 해 눈길을 끌었다.
양갈래 만두 머리에 알프스 소녀같은 원피스를 입어 코믹해보이는 그는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표정이 일순간에 변했다.
진지한 모습의 이윤지는 나이답지 않은
한편 이날 이윤지는 레드윙즈 마스터들의 선택을 받아 활약할 예정이다.
이날 댄싱9 이윤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댄싱9 이윤지, 고등학생 맞아?” “댄싱9 이윤지, 정말 춤꾼이다” “댄싱9 이윤지, 춤을 사랑하는 것 같다” “댄싱9 이윤지, 짱구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