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노홍철, 스위스 팬 만나 ‘강남스타일 파워 입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노홍철이 홀로 스위스여행을 떠났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홍철이 스위스로 홀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홍철은 스위스의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기다리다 한 스위스 남성이 자신을 알아보는 것을 보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스위스 남성이 자신을 어떻게 아는지 궁금해 했고, 이 팬은 “당신 싸이 뮤직비디오에 나왔잖아요”라고 밝혔다.
또한 노홍철은 스위스 남성의 도움으로 치즈퐁듀를 주문했지만 너무 짠 치즈퐁듀에 연신 물을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노홍철, 기분 좋았겠다” “‘나 혼자 산다’ 노홍철, 신기해” “‘나 혼자 산다’ 노홍철, 역시 싸이다” “‘나 혼자 산다’ 노홍철, 월드스타네” “‘나 혼자 산다’ 노홍철, 대박이다” “‘나 혼자 산다’ 노홍철, 강남스타일 파워 입증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