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14일 오후 서울 월계동 광운대학교 문화관 2층 대공연장(동해문화예술센터)에서 에이핑크 2기 팬미팅 기념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에이핑크는 세월호 참사로 팬미팅이 미뤄진 것을 밝히며 “우선적으로 이번 참사 희생자들에게 명복을 빈다. 또 실종자 분들도 하루빨리 가족 품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사진=한희재 기자 |
최근 ‘미스터츄’ 활동을 마친 에이핑크는 휴식기를 가지며 개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