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휴먼 다큐 ‘우리가족’이 오는 7월, 관객에게 우리 사회에 ‘전정한 가족’은 무엇인가에 대해 중요한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우리가족’은 10명의 탈북 남학생과 함께 사는 총각 엄마의 유쾌한 일상을 담은 작품으로, 부모와 떨어져 어린 나이에 북에서 이탈한 아이들과 이들의 가족이 되기를 자처한 한 남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돌아보게 할 휴먼 다큐멘터리다.
‘우리가족’은 오는 7월 24일 국내에 개봉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