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무한도전’ 응원단이 러시아전을 현지와 국내에서 함께 응원한다.
16일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무한도전’ 응원단이 오는 18일 오전 열리는 러시아전을 국내팀과 현지팀으로 나눠 응원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15일 브라질로 떠난 노홍철, 정형돈, 정준하를 제외한 멤버들은 18일 러시아전을 한국에서 관람, 응원할 계획”이라며 “‘무한도전’ 응원단으로 함께 출연했던 손예진, B1A4 바로, 정일우 등도 국내에서 응원전을 펼친다”고 전했다.
응원장소가 광화문으로 알려진 부분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아니다. 광화문 응원의 가능성이 높은 것일뿐 확실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 사진=MBC |
한편, ‘무한도전’ 응원단 멤버들은 오는 23일 한국 대 알제리의 경기를 브라질 현지에서 다함께 응원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