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C 정은채/ 사진=스타투데이, KBS 쿨FM |
정은채, 과거 사진 비교해보니 "이건 뭐 대박이네"…양다리 논란은?
가수 김C가 배우 정은채의 외모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C는 14일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은채의 외모에 대해 "전지현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라며 칭찬했습니다.
이어 "주변 친구들에게 정은채와 친분이 있다고 하면 만날 때 나도 한 번 불러달라며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무척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은채와 김C는 이재용 감독의 독립영화 '뒷담화 : 감독이 미쳤어요'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은채는 매주 토요일마다 '김C의 뮤직쇼'에 출연해 영화를 각색한 라디오 드라마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정은채는 지난해 8월 한 일본 매체에 의해 일본 배우 카세료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카세료는 배우 이치카와 미카코와 5년 동안 동거를 하는 등 오랜 연인 사이를 유지하는 중이었기 때문
이에 정은채와 카세료는 "동료 사이일 뿐" 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김C 정은채 외모 극찬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C 정은채, 볼 때마다 매력있다고 생각했다" "김C 정은채, 진짜 예쁘다 청순한게 요즘 미인상이랑은 조금 다른 얼굴이야" "김C 정은채, 청순한게 딱 내스타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