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신화가 자숙 중이던 앤디까지 함께, 완전체로 1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16일 오후 신화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신화가 조금 더 효과적으로 활동하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1월 첫째 주 컴백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팬들과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하겠다는 멤버들의 의지”라며 “멤버 앤디 역시 신화의 멤버로서 함께 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신화는 컴백과 동시에 활발한 방송활동은 물론, 매해 3월 콘서트를 개최한 것과 마찬가지로 2015년 3월에도 데뷔 17주년 공연을 계획 중에 있다.
↑ 그룹 신화가 자숙 중이던 앤디까지 함께, 완전체로 1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사진=MBN스타 DB |
뿐만 아니라 8월에는 신화 페스티벌을 구상 중에 있으며, 기존 아시아투어에서 공연 개최지를 대폭 늘려 월트투어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