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이지아의 취미가 공개됐다.
최근 이지아는 더 셀러브리티 7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촬영은 ‘이지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콘셉트로 평소 그가 꿈꿔왔던 일상들을 직접 제안해오면서 시작됐다.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종영 이후 잠깐의 휴식을 즐기고 있는 이지아는 본인의 바람대로 도자 그릇 만들기, 달콤한 컵케이크 구워보기, 서킷 레이싱 하기 등 총 3가지 체험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아는 그동안 작품을 통해 보여준 이지적이고 세련된 모습과 달리 친근하고 귀여운 모습이다.
‘요리’가 취미라는 이지아는 본인이 만든 음식이 나만의 특별한 그릇에 담기길 원한다며 ‘도자 제작’에 나섰다.
또한 평소 디저트를 즐긴다는 그는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인 ‘컵케이크 체험’을 통해 직접 컵케이크를 만들고 스태프에게 나눠주며 밝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마지막 체험인 ‘서킷 레이싱’에서는 드라마에서와는 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모든 관계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지아는 “원래 운전을 좋아한다. 시내에서는 속도를 낼 수가 없지 않나. 매끈한 서킷을 시원하게 달리다보니 레이싱을 좀 더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어느 때보다도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진행된 촬영
한편 배우 이지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자연스러운 모습을 모두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누리꾼들은 “이지아, 예쁘다” “이지아, 분위기 있어” “이지아, 재주 많네” “이지아, 또 드라마 했으면 좋겠다” “이지아, 다재다능하구나” “이지아, 레이싱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