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17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 연출 유제원) 2회는 평균 1.3%, 최고 1.6%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특히, 여성 30대 시청률은 3.1%까지 치솟아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된 '고교처세왕' 2회에서는 고교생인 이민석(서인국)이 형의 자리를 대신해 대기업에 입사, 회사와 학교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시작해 앞으로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