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안성현 열애, 친구에서 연인으로…“6개월째 핑크빛”

↑ 사진=성유리 안성현

배우 성유리가 골프선수 안성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17일 판타지오 관계자는 “성유리 씨와 안성현 씨는 지난해 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고 6개월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며 “배우로서도 계속해서 좋은 활동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성유리와 안성현이 6개월 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성유리는 1998년 걸그룹 핑클 멤버로 데뷔해 2002년 연기자로 전향,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안성현은 성유리와 동갑내기로,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5년 KPGA 입회해 데뷔했다. 안성현은 올해 대한골프협회가 밝힌 국가상비군 코치로 발탁됐다. 현재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현재 SBS 골프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에서 레슨 팁을 알려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 진짜였구나” “성유리 안성현 열애, 예쁜 만남 갖길” “성유리 안성현 열애, 잘 어울린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 선남선녀 커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