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은 조선시대 사도세자와 그의 아버지 영조 이야기를 다룬 작품. 총 24부작이다. 한석규는 ‘영조’ 역을 맡는다. ‘사도세자’ 역에는 이제훈이 물망에 올랐으나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석규는 지난 2011년 16년 만에 TV
한석규는 ‘뿌리 깊은 나무’를 끝낸 후 한 인터뷰에서 “아버지와 아들 이야기를 진지하게 그려보고 싶다”면서 “요즘 ‘영조’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데, 아들을 자기 손으로 죽일 수밖에 없었던 아버지의 심정은 어땠을지 그려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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